박영달 대약 예비후보, 1번 공약 '약사공제조합설립' 로드맵 공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표한 1번 공약인 '약사공제조합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5일 공개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약사공제조합은 약화사고 보상기능과 함께 약사복지 및 후생사업 기능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단체 중 하나인 의사협회의 경우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을 설립했지만, 의료사고를 냈을 때의 보상에 주로 국한하고 있다. 그러나 약사공제조합은 교원공제조합이나 군인공제조합처럼 약사회원들을 위해 저축,
조해진 기자24.11.05 10:00
의료계 "政, 필수의료 강화방향은 공감...로드맵 재검토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발생 원인을 중증·필수의료 의사 부족과 이에 대한 불공정한 보상 등을 문제로 진단한 것에 대해 공감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로드맵의 첫 단추를 급격한 의대증원으로 시작한 것은 잘못된 정책으로 원점에서 의료계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또 7개월 이상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해 필수·지역 의료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으로, 조건을 제시하지 말고 대화테이블에 앉아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눠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원정 기자24.09.25 05:59
사우디, 글로벌 바이오 허브 로드맵 발표…346억 달러 경제 효과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사우디는 지난달 25일 이같은 정부 로드맵을 발표하며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346억6000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전망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사우디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에자 주도로 2040년까지 국제 바이오 기술 중심지가 되기 위한 '국가생명공학전략(National Biotechnology Strategy)'을 발표했다. 이는 2030년까지 사우디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의 바이오
정윤식 기자24.01.31 11:4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2024 제약 10대뉴스] 국산 항암신약 첫 미국 진출 성과 外
2
휴온스, 건기식 사업부문 휴온스푸디언스에 분할승계 결정
3
[진단] 제약바이오에 닥친 계엄 한파…'장기 직격탄' 불가피
4
SK바이오팜, 최근 4년 R&D 투자 증가세…신약개발 사업 박차
5
[2024결산①] 15가·20가 등장에 재편된 폐렴구균 백신 시장
6
[2024 의료 10대뉴스] 의대 증원 따른 의정갈등 여파 곳곳 外
7
'엔허투', 뇌 전이 관계없이 유방암 환자 삶의 질 유지
8
JW중외제약 '페인엔젤', 생산실적↑…품목 경쟁력 강화
9
정부, 탄핵 정국에도 "의료개혁"…의료계 "新정부 출범부터"
10
파마리서치, 5년간 R&D 투자 3배↑…실적 상승으로 성과 입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