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V 감염 및 질병서 '리브텐시티' 건강보험 급여 적용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이식 후 CMV 감염 및 질병 치료제 '리브텐시티®정(마리바비르)'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리브텐시티®정은 고형장기이식(SOT) 또는 조혈모세포이식(HSCT)을 받은 성인 환자 중 한 가지 이상의 기존 치료(간시클로버, 발간시클로버, 포스카네트 또는 시도포비어)에 불응성이거나 내성이 있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급여대상은 고형장기이식 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C
최성훈 기자24.03.29 16:37
복지부, '엔허투·리브텐시티' 등 4개 신약 내달부터 보험 적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4개 신약 급여 적용 등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4개 신약은 전이성 유방암·위암 치료제 '엔허투(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조직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 치료제 '리브텐시티(마리바비르)', 중증건선 치료제 '소틱투(듀크라바시티닙)',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 치료제 '포텔리지오(모가물리주맙)' 등이다. 엔허투는 투여단계 2차 이상인 HER2 발현 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유방암, 투여단계 3차 이상인 HER2 발현 양성인 국소 진행성 또는 전
이정수 기자24.03.29 10:13
CMV 치료제 '리브텐시티', 약가협상 돌입‥'내성' 대안 마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 치료제 '리브텐시티(마리바비르)'가 약가협상 목록에 올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월 신약 약가협상 대상에 리브텐시티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리브텐시티가 급여에 성공할 경우, CMV 1차 치료에서 내성을 보이거나 불응인 환자에게 사용할 2차 치료제가 생겨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임상 현장에서 필요했던 약인 만큼 이번 협상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CMV는 전 세계 성인의 60% 이상이 일생에 한 번은 감염되는 헤르페스
박으뜸 기자24.01.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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