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개소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8일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춘웅 회장, 허준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외부 협력 업체 관계자들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원 맞은편 '생명관' 건물로 확장·이전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총 4개 층의 약 1200㎡(350평대)로, CT, 초음파, 내시경, 유방촬영기, 기초 검사(시력, 청력, 안압 등) 등 영상 장비를 한곳에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스톱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검진 소요
김원정 기자24.08.09 09:58
명지성모병원, 국내 유일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지정
명지성모병원이 국내 유일 5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109곳 중에서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4곳 중 서울·수도권 유일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특히 명지성모병원은 2005년 '전문병원 시범기관'에 선정된 이후 전문병원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유일무이한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전문병원 제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11년부터 특
박으뜸 기자24.01.08 08:47
[포토] 명지성모병원, 원내 '동행서비스' 시행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차별화된 환자 맞춤 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접수, 진료, 검사, 이동, 통역 등 전 과정에 안내 직원이 함께하는 동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행서비스는 단순한 진료 동행을 넘어서 안내 직원이 환자의 상황에 맞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립과 지역주민의 의료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외국인 환자비율이 높기 때문에 중국어 통역 서
박으뜸 기자23.12.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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