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서 기부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자사 직원들이 약 한 달간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캠페인인 '2024 체인징 투모로우 데이(Changing Tomorrow Day)'의 테마인 '환자 중심(Patient Centricity)'에 맞춰 진행됐다. 평소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서 및 새로 시행한 헌혈에 따른 헌혈증서를 모아 치료 시 수혈이 많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최성훈 기자24.06.20 08:49
백혈병환우회, 창립 22주년 백혈병·혈액암 환자 응원 캠페인 개최
한국백혈병환우회(공동대표 안기종, 이은영)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백혈병·혈액암 환자 응원 캠페인 'I AM L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 AM LIVE' 캠페인은 '힘든 투병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자의 삶(Live)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세 번째로, 환자와 가족이 중심이 돼 진행하는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는 백혈병·혈액암 환자 및 가족 대상으로 한 ‘희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의 주제
김원정 기자24.05.03 10:00
백혈병환우회 "의대증원 백혈병 비유 부적절" 유감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의료계가 백혈병을 부정적인 의미로 비유한 것과 관련 "투병 중인 백혈병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투병의지를 꺾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백혈병환우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지역의사회를 대표하는 사람이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면서 백혈병을 부정적인 의미로 비유한 것에 대해 환우회는 실망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며 "질병을 부정적인 의미로 비유하는 것은 환자에게 인권 침해와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조용진 강서구의사회 회장은 궐기대회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최성훈 기자24.03.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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