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후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는 지난 15일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서울병원 사회사업팀에 각각 100만원 씩 총 200만원의 의료비를 기탁했다. 노동조합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와 저소득 환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이 의미있는 점은 조합원들이 함께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환자 회복을 위한 연대의 힘과 나눔의 가치를 확인했다는데 있다. 환자를 위한 노동조합의 가치
조후현 기자25.01.17 15:01
보건의료노조 "협의체 가동 위한 72시간 마라톤 협의" 제안
보건의료노조가 아무런 전제조건 없는 여야의정협의체 가동을 위한 마라톤 협의를 거쳐 의료대란 해법에 관한 합의서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3일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최희선)은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은 7개월째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 해법을 가장 빠르게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추석을 앞두고 의료대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의 장을 무조건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문책
김원정 기자24.09.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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