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물 검출 2번, 포장 오류 1번…경동제약, 회수 명령 벌써 3번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경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해 들어 세 번째 의약품 회수 명령을 받았다. 회수 사유는 다르지만, 올해 30여 일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많은 회수 명령을 받은 기업으로 꼽혔다. 지난 1일 식약처는 예방 차원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다파진에스듀오정10/10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에 대한 영업자 회수 명령을 내렸다. 회수 대상 의약품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은 KG001[2025-07-17], KG002[2025-07-17]다. 해당 의약품 회수 사유는 안정성 시험(장기보존, 가속)에서 니
문근영 기자24.02.02 06:03
건보공단, 불순물 검출 발사르탄 제제 구상금 청구 '끝까지 간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발사르탄 제제에서 불순물이 검출되면서 시작된 정부와 제약사의 법정 공방이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건강보험공단은 30일 법원에 34개 제약사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소송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 소송은 지난 2018년 발사르탄 원료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NDMA가 검출되면서 시작됐다. 정부가 해당 품목의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내리고, 이후 해당 제약사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했던 것. 이에 반발한 제약사들은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소송을 청구했지만, 2021년 9월 서울중앙지방법
김창원 기자23.11.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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