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말까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서 1, 2차 선정기관으로 18개소를 선정했고, 지난 7일에 3차로 13개 참여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총 31개소가 구조전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중증·응급 희귀질환 중심 병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중증·응급 희귀질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임
김원정 기자24.11.08 10:03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은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고,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해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 목표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중증·응급 및 희귀질환에 집중하는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질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진료협력병원과 강력
조후현 기자24.11.07 16:12
전북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과 안산병원, 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등 전국 8개 대형병원을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등 난도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조후현 기자24.10.30 11:14
중앙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중앙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병원' 기능 강화와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사업에 선정된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중증 및 응급 등 본래 기능에 적합한 환자에 집중하도록 진료구조를 전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고령·복합질환 등으로 지역 병·의원에서 치
조후현 기자24.10.24 14:3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고발 예정"
2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3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4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5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6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7
‘필수의료법·공공의대법’, 첫 소위서 계류…공청회 추진 가능성
8
복지부-식약처,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 신설
9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10
'전략 성공' 종근당 주요 품목, 약가 인하에도 매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