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디지털헬스케어 기술특례 상장사도 '역사 속으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1호 디지털헬스케어 기술특례 상장사로 이름을 올린 라이프시맨틱스가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만성적인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적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및 흡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서다. 국내 성장성 특례 1호 바이오기업이었던 셀리버리가 최근 상장폐지로 인한 정리매매에 들어간 가운데, 또 하나의 1호 헬스케어 기업이 사라지게 된 셈이다. 4일 한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라이프시맨틱스와 스피어코리아 간 합병 절차가 완료됐다. 이에 라이프시맨틱스의 최대주주는 스피어코리아(16.41%)에서 스피
최성훈 기자25.03.05 05:59
국내 의료AI 상장사, 올해 상반기도 꾸준히 외형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주요 의료 인공지능(AI) 상장사들의 외형이 전년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성장세는 일부 기업에 국한됐다. 뷰노는 6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제이엘케이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축소됐다. 16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국내 의료AI 상장사 5개 기업 반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뷰노 , '딥카스' 덕에 첫 반기 매출 100억대 진입 루닛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73억70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자회사 볼파라 헬스
최성훈 기자24.08.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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