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AI 상장사, 올해 상반기도 꾸준히 외형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주요 의료 인공지능(AI) 상장사들의 외형이 전년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성장세는 일부 기업에 국한됐다. 뷰노는 6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제이엘케이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축소됐다. 16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국내 의료AI 상장사 5개 기업 반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뷰노 , '딥카스' 덕에 첫 반기 매출 100억대 진입 루닛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73억70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자회사 볼파라 헬스
최성훈 기자24.08.17 05:57
네오이뮨텍, 호주 상장사 Imugene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네오이뮨텍이 호주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인 Imugene(이뮤진, ASX: IMU)은 전략적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NT-I7을 이뮤진에 제공하고, 이뮤진은 자신들의 CAR-T인 azer-cel와 이를 병용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인 이뮤진은 암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임상 단계의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CAR-T 치료 후보 물질인 azer-cel, 종양 용해성 바이러스 치료제(CF33) 및 면역치료제 B세포 백신 후보 물질
정윤식 기자23.12.12 08:53
국내 의료 AI 상장사 올해 3분기 누적 실적 '희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을 놓고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상장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루닛과 뷰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리고 영업손실은 줄인 반면, 코어라인소프트와 제이엘케이, 딥노이드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다. 일부 AI 솔루션들의 비급여 시장 진입에 따라 올해 4분기에는 실적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메디파나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의료 AI 솔루션 상장사 4곳의 2023년 3분기(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루닛, 견조한 해외
최성훈 기자23.11.16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9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10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