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상한가 셀리드, 연내 품목허가 신청이 관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리드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보인 가운데, 반등의 기회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기술이 미국·러시아에 특허 등록 됐다고 발표했다. 직후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2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2일에는 1760원, 전날 228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주가는 이틀 만에 1760원에서 2970원으로 70% 가까이 급
장봄이 기자24.07.25 05:54
파멥신 최대주주에 타이어뱅크 등극…상한가에 거래정지까지 진통 끝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파멥신의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 외 13인으로 변경됐다. 그에 따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에 이어, 거래 정지까지 되는 등 긍정적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6일 파멥신은 자사 최대주주가 남모씨에서 타이어뱅크 외 13인으로 변경됐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이들이 소유한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13.31%인 401만9293주로서, 이번 유상증자로 파멥신은 50억원의 금액을 조달하게 됐다. 또한 이중 타이어뱅크가 단독으로 소유한 주식 비중 역시 전체 주식의 5.32%인 106만7718주다. 또한 앞선
정윤식 기자23.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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