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 "약사 행복지수 높일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쌓이는 불용재고 의약품, 수시로 행해지는 약가인하, 의약품 품절사태까지 약사의 가슴은 점점 멍들어가고 있다. 진정으로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 이명희 전 금천구약사회장(이화여대 약대)이 25일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제38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명희 전 회장은 "지금 약사사회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편의점 의약품 확대, 한약사 문제, 품절약, 성분명 처방 등 뜨거운 쟁점들에 직면해 있다"며 "풍전등화와 같이 쌓여있는 현안들을 지
조해진 기자24.10.26 06:00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정책연구 확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연제덕 전(前)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정책연구사업 확대 등 활동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24일 연 전 부회장은 수원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만약 대한약사회에서 할 수 없는 분야라면, 경기 지부가 백업해서라도 (정책연구) 부분에 대한 사업을 펼쳐야 한다"며 "그게 최대 지부인 서울 지부와 경기 지부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에서 이같은 얘기가 나온 이유는 의약품정책연구가 의료정책연구 대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연 전 부
문근영 기자24.10.25 06:00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선언 "회원 고충 책임지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회원의 고충을 절대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경기도약사회를 만들겠다." 한일권(중앙대 약대)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14일 수원시 경기도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일권 예비후보자는 출마 선언문에서 "회원이 주인공이 되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약사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회원의 권리를 지키고,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회원의 미래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무 방향성으로 ▲회원의 고충을
조해진 기자24.10.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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