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주'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임상이 추가되고 있다. 인도시아닌그린(ICG)에 거대응집알부민(MAA)을 결합한 루미노마크주는 유방암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도사이아닌 그린 하이알루론산 혼합물을 조기 위암 환자 복강경 수술 과정에서 사용 시 효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자 임상을 승인했다. 인도사이아닌 그린 하이알루론산 혼합물은 루미노마크주를 가리킨다. 이번 임상은 루미노마크주를 다른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지 확인하는 데 목적
문근영 기자24.09.14 05:59
한림제약, 신개념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심포지엄 성료
한림제약(대표 김정진)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LuminoMark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주(LuminoMark) 임상 경험 및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90여명의 의료진에게 신개념 유방 병변 표지자 루미노마크주에 대한 임상 현황을 공유했으며, 루미노마크주를 유방 병변에 직접 주사해 볼 수 있는 시연 세션과 글로
최인환 기자24.07.29 09:1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2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3
베일 벗은 의료기기 CSO 신고제…의약품보다 교육 부담 완화
4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5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6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7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8
복지부-식약처,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 신설
9
'전략 성공' 종근당 주요 품목, 약가 인하에도 매출↑
10
‘필수의료법·공공의대법’, 첫 소위서 계류…공청회 추진 가능성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