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의과대학 수시모집 3일차…정원 대비 지원율 6배 돌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수시모집 사흘 만에 정원 6.6배에 해당하는 지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학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1만9324명이 지원했다. 이는 37개 의대 모집인원 2918명 대비 6.62배다.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서울대와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천안), 차의과대를 제외하고도 사흘 만에 경쟁률 6.62대 1을 넘긴 것이다. 수시모집 지원과 경쟁률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대는 경쟁률
조후현 기자24.09.11 12:17
9일 수시모집 나선 31개 의대, 첫날부터 모집인원 초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31개 의과대학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자 수가 접수 시작 하루 새에 모집정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31개 의대 대입 수시모집 첫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00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는 모집인원 2635명을 크게 초과한 규모다. 경쟁률로는 1.14: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 사이에 각 대학별로 3일간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26개 비수도권 의대에서 진행되는 지역인재 전형에선 첫날 1118명이
이정수 기자24.09.10 16:45
의정갈등 속 2025학년도 수시모집 시작…政 "재검토 불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부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은 이날부터 13일까지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모집 인원은 27만1481명으로, 총 모집인원 34만934명 중 79.6%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을 제외한 39개 의과대학에서도 총 3118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는 올해 39개 의대 총 모집인원 4610명 중 67.6%를 차지한다. 지난해 진행된
이정수 기자24.09.09 12:0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4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 추진…'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
9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10
AZ '파센라' EGPA 치료제로 FDA 적응증 확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