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신경과 과장 부친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신경과 교수(과장, 국제진료센터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부친 김풍길 님 20일 별세. ▲빈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2일 오후 12시 ▲장지: 안성시 추모공원(미양면) ▲연락처: 1600-4484
메디파나 기자24.06.21 13:49
대한뇌졸중학회-대한신경과학회, '뇌졸중 인증의' 계획 발표
대한뇌졸중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홀에서 개최한 '신경계 필수의료와 급성뇌졸중 인증의 제도' 공청회에서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응급질환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는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의료 진료에 대한 병원전단계, 응급실, 중환자실치료 및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의 필요성과 안정적 제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뿐 아니
이정수 기자24.06.18 19:03
뇌졸중학회-신경과학회, 15일 '급성 뇌졸중 인증의 공청회' 개최
대한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신경계 필수의료 및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가 참여해 필수 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을 비롯해 신경계 응급질환 현황, 신경중환자 치료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우선 현재 진행 중인 권역 심뇌혈관센터와 뇌혈관 인적네트워크사업의 진행 과정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응급환자 적기 이송 및 필요시 전원시스템 개선의 해결 방안을 강구한다. 이어 국내 뇌졸중 치료시스템의 구
이정수 기자24.06.04 14:52
전북대병원 진안군의료원 신경과 공공임상교수 공채
전북대학교병원이 내달 8일까지 신경과 공공임상교수 1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자는 공공임상교수요원 임용 규정에 의거해 전북대병원과 전북 동부권 지역에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진안군의료원에서 순환 근무하게 된다. 순환 근무지인 진안군은 최근 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지난 2021년 12.5명에서 2022년 27.9명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진안군 인구 노령화가 심하고 의료체계와 관련된 환경이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북대학교병원 공공임상교수가 진안군의료원에서 근무하게 되면
조후현 기자24.04.26 15:19
와이브레인, 뇌파진단기 마인드스캔 신경과로 판매확대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병의원 MSO 및 CRO 전문기업인 벗앤벗과 자사의 뇌파진단기를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뇌파진단 장비인 마인드스캔(모델명: YEP-119B)은 와이브레인이 직접 개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지금까지는 국내 정신과만을 대상으로 판매돼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국내 신경과 등으로 마인드스캔의 판매를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계약 조건은 양사 모두 마인드스캔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프로모션 진행 시에도 동일한 정책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것이다.
최성훈 기자24.04.02 16:40
제25대 조선대병원장에 신경과 김진호 교수 취임
조선대학교병원 제25대 병원장에 김진호 신경과 교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진호 신임 병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파킨슨병 발생·진행 등에 관한 기초연구 부문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김진호 조선대병원장은 "의료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조후현 기자24.03.04 10:26
"소리 없는 메아리"‥신경과 의사들이 보는 '난치성 뇌전증' 심각성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리 없는 메아리에 지칠 법도 하지만, '난치성 뇌전증'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신경과 교수들은 올해도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다. 그 중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는 주먹구구식의 난치성 뇌전증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신속히 마련하고, 신경외과 교수의 타 병원 수술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뇌전증 환자의 수는 약 36만 명으로 보고된다. 뇌전증 환자의 나이 분포는 소아청소년 환자가 14%, 성인 환자가 86%이다. 이 중 70%는 약물 치료로 발작이 완전
박으뜸 기자24.01.08 11:40
평택 PMC박병원, 신경과 추가 개설… 뇌·심장 혈관 진료 서비스 강화
경기도 평택소재 종합병원인 PMC박병원이 지난 1일부로 신경과를 추가로 개설, 본격 진료에 들어감으로써 '뇌·심장혈관센터'의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PMC박병원은 신경과를 추가하고 김수성 전문의(아래 사진)를 영입하여 13개 진료과에 26명의 전문의가 근무하는 중형 종합병원으로 재탄생했다. 신경과는 뇌졸중의 핵심진료과로 뇌전증(간질),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안면마비, 손발저림, 치매(인지행동) 등 신경계 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한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김수성 전문의는 원광대 의대를 나와 원광대학병원 전임의와
최봉선 기자24.01.03 19:22
국제성모병원 김혜윤 교수, 신경과학회 우수발표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신경과 김혜윤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혜윤 교수는 심부체온이 수면의 주요 생리지표로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심부체온은 몸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 내 체온이다. 일상 활동 중에는 대사과정이 활발해 열이 올라가고 수면 중에는 자율신경계 변화, 근긴장도 감소 등으로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혜윤 교수는 "심부체온 특징을 통해 많은 연구자들은 수면장애의 진단과 심부체온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조후현 기자23.12.13 10:29
대한신경과학회 "한국인, 가장 중요한 장기로 '뇌' 꼽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신경과학회는 한국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로 '뇌'를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시행됐으며, 전국 지역, 성비를 고려한 15세 이상 70세 미만 1,000명의 무작위 추출군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 세 가지를 응답하도록 한 설문에서 '뇌(85.6%)'를 고른 응답자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심장(82.5%), 폐(28.9%), 간(21.0)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이정수 기자23.11.08 13:5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2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3
권영희 대약회장 출마선언 "행동과 실천으로 새 역사 쓸 것"
4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국감서 따진다…野 "의료판 입틀막"
5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6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7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8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9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10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