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난소암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부인암 사망률 1위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더불어 13일에는 삼성서
최성훈 기자25.03.14 16:15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극복의 날' 질병청장 표창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적
최성훈 기자25.02.28 15:08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담도암 환자 응원 도서관 운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담도암 소망 도서관' 사내 캠페인을 2월 19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2월 셋째 주 목요일은 세계 담도암의 날로, 글로벌 담관암종 연합(Global Cholangiocarcinoma Alliance, GCA)이 담도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 지정했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도서관을 테마로 하여, '담도암 환자의 소중한 삶을 희망으로 담는다'는 의미를 바탕으로 국내 담도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성훈 기자25.02.20 10:50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혁신형 제약기업 3회 연속 재인증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은 것으로,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협력에서 얻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인증 연장을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27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비중과 신약 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
최성훈 기자25.01.06 15:53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리지널 '포시가'→ '큐턴' 대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떠난 자리를 '큐턴(다파글리플로진/삭사글립틴)'이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가 국내 당뇨병 치료 시장에서 연간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이었던 만큼, 오리지널 약효를 앞세워 복합제 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시가는 지난 1일부로 보건복지부 약제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포시가는 SGLT-2억제제로 2014년 국내 출시됐다.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처방을 확대하며 SGLT-2억제제를 대표하는 대형품
최성훈 기자24.12.14 05:56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자 가족과 희망 가을 소풍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최근 서울 도봉구 무수아취에서 암 환자 자녀와 가족, 임직원 멘토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희망샘 가을 행사인 '희망 캠크닉'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2005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어 왔다. 암 투병으로 인해 자녀 돌봄이 어려운 환자를 돕기
최성훈 기자24.10.30 15:12
한국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11월 4일에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AZ K-Bio Expressway)'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참가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보건 분야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
최성훈 기자24.09.23 09:02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파센라' 환자 치료 편의성 개선 활동 전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자사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유지요법 치료제 '파센라' 급여 적용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천식 치료제 투여 관리를 위한 환자수첩을 발간하는 등 천식 치료 편의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이 파센라 치료 시작 후 고용량 흡입 스테로이드/지속 베타2 항진제(Inhaled Corticosteroid/Long-Acting β2-Agonist, 이하 ICS/LABA) 사용이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증상을 추적
최성훈 기자24.07.17 09:18
아스트라제네카 '울토미리스', 국내 허가 적응증 확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 허가사항에 '만18세 이상 성인 항아쿠아포린-4(AQP-4) 항체 양성인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MOSD) 치료' 적응증이 추가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울토미리스는 솔리리스 대비 반감기를 약 4배 연장한 차세대 C5 보체 억제제다. 솔리리스는 2주 간격으로 투여가 필요한 반면, 울토미리스는 8주로 투여 간격을 늘려 치료 편의성을 개선했다. NMOSD 적응증 추가는 울토미리스의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외부 위약 대조, 다기관, 오픈
이정수 기자24.07.12 15:40
한국아스트라제네카, 'AZ 제약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이 졸업 후 제약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등용문 역할을 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첫 번째 약학대학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옥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업계의 신입사원 채용이 정체된 상황에서, 일찍부터 제약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7월
최성훈 기자24.07.02 10:37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스트렌식' 급여 4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저인산효소증(Hypophosphatasia, HPP) 치료제 스트렌식주(아스포타제알파, 이하 스트렌식)가 26일 보험급여 4주년을 맞아 희귀질환인 저인산효소증 인식 증진을 위한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스트렌식은 저인산효소증의 골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골 표적 효소 대체 요법으로, 최초이자 유일한 저인산효소증 치료제다. 2020년 6월부로 소아기 발병 저인산효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됐으며, 지난 4월부터 사후심사로 전환되어 급여 조건을 충족하면 즉시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번 인
최성훈 기자24.06.26 13:23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담도암서 임핀지 급여 재도전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성 담도암에서 항 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더발루맙)'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재도전에 나선다. 방혜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 전무는 14일 삼성동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린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 간세포암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담도암에 대한 임핀지 급여 재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핀지는 기존 표준 항암화학요법이었던 젬시타빈+시스플라틴(이하 젬시스)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2022년 진행성 담도암 1차 표준요법으로 올라선 약이다. 담도암은 지난 12년 동안 신약 개발
최성훈 기자24.05.16 05:57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신약 '티루캡정', 식약처 허가받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신약 '티루캡정(카피바설팁)'이 29일 허가됐다. 카피바설팁은 세린/트레오닌 키나아제 AKT 단백질 활성을 막아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하고 종양세포 생존, 증식을 억제한다. 티루캡정은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 음성이며, PIK3CA/AKT1/PTEN 유전자 중 한 가지 이상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성인 환자에서 내분비 요법 도중이나 완료 후 계속 진행되거나 보조요법 완료 후 12개월 이내 재발 시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으로 쓰인다. PIK3C
문근영 기자24.04.30 09:4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복지부, 간호법 시행령 발표 내달로 조정…세부 '이견'이 원인
2
약사회 "신산업규제혁신위, 형식적 청취 일관…깊은 유감"
3
새 표준치료 제시한 '렉라자' vs 치료내성 극복한 '타그리소'
4
제약기업 9개 지주사들, 성장-수익성 소폭 증가세‥희비 교차
5
제약·바이오기업들 현금성 자산 줄었다…업체별 변화 눈길
6
[수첩] "그래서 의협 입장은 뭐래요?"
7
"첨단 바이오헬스 발전, 핵심은 데이터…RWD 확보 중요"
8
MSD 폐렴구균 백신 '캡백시브' EU 승인
9
2024년 글로벌 신약 1개 개발 비용, 3조2320억원
10
의대생 복귀 시한 눈앞…'자율적 선택 존중' 강조 분위기 확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