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협 "미래 약사들, 다양한 진로 선택 포커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는 미래 약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현빈 약대협회장은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진행한 진로설명회를 비롯해 약대협의 활동 방향성을 설명했다. 문 회장은 "올해는 약학대학 2+4년제 종료 후 통합 6년제로 입학한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서 대학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라며 "PEET가 아닌 수능으로 입학하다
조해진 기자24.09.03 12:00
참약사, 약대협 학생들과 청주시 약료봉사활동
참약사(대표 김병주) 이사진들과 회원 약사들 그리고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협회장 문현빈) 소속 학생들이 '2024 약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시 현도면 오박사마을에 다녀왔다. 여러 명의 약학대학생과 현업 약사가 팀을 이뤄 마을 곳곳의 가정집과 복지관을 방문해 약료활동을 펼쳤으며, 참약사에서 준비한 다빈도 일반약 세트를 전달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고령자가 많은 만큼 참약사들은 그에 맞춘 상담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특히 자녀와 주변에서 보내준 각종 약들의 활용과 복용법을 궁금해했다는 후문이다. 학업에서 벗어나 약료봉사활동에 참
조해진 기자24.09.02 11:34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약대협 임원진 예방 받아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문현빈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 최광훈 회장은 약학대학학생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선출된 약대협 임원진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약대협 문현빈 회장은 약대생들이 장기적으로 약사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단축하는 등 약대생 병역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와 관련해 "차세대 약사라는
조해진 기자24.02.02 22:2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3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4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5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6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