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약사사회 위기 공감이 단일화 원동력…투쟁 선봉설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과 양자 합의된 여론조사 끝에 단일화 후보로 나서게 됐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25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행동하고 실천하는 개혁연대 단일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예비후보로서 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권영희 예비후보는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희, 김종환 두 사람은 양자가 합의한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권영희가 결정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환, 권영희 두 사람은 서초구분회 시절부터 회무를 함
조해진 기자24.10.25 14:20
김종환 "단일화 경선 승복…약사사회 발전 위한 헌신은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김종환 예비후보(성균관대, 전 서울시약사회장)가 권영희 예비후보(숙명여대, 서울시약사회장)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것에 대한 입장문을 24일 발표했다. 김종환 약사는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권영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겸허히 승복한다"면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죄송함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약사회장 출마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약사 직능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약사
조해진 기자24.10.25 06:00
김종환 前 서울시약회장 "약사사회,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야"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약사회 조직의 힘을 극대화하고 약사직능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통합 네트워크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17일 '약사회의 미래,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는 주제로 입장문을 발표하며, 현대 사회에서 조직의 힘은 온라인에서 발휘된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현안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의지가 때로는 여론의 방향과는 다른 내용으로 설정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올바른 방향이더라도 그 방법이 지지를 받지 못하고 여론의 비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오늘날 온라인의
조해진 기자24.08.17 06:00
최광훈 회장 "약사사회 현안 해결, 잘 대처 노력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5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집행부와 같이 집행을 해왔기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이사 및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가장 먼저 공공심야약국의 법제화로 국가 예산을 지원받게 됐음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화상투약기, 편의점 의약외품 판매 등의 문제에 약사회가 대안으로 내놓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됐으며, 방송 등에서 해
조해진 기자24.02.15 17:01
수원시약사회, 자선다과회·정기총회 통해 약사사회 이슈 알리기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수원시약사회가 정기총회와 자선다과회를 통해 약사사회의 이슈를 정계에 알리고 나섰다. 수원시약사회는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20회 사랑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 및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자선다과회에서 김호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 현안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운을 띄웠다. 가장 먼저 김 회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 불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없는 약 구하기가 어렵다. 대체할 약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사재기
김창원 기자24.01.20 20:57
도봉·강북구약사회, 인재근 의원과 약사사회 현안 논의
도봉·강북구약사회는 7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인재근 의원과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이용화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조수흠 부회장, 최승하 이사와 윤영미 대한약사회 정책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김병욱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동물용의약품 관리체계 확립과 한약제제 병기법안 등 약사사회 현안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재근 의원은 "의약품의 사회적 가치와 그
조해진 기자23.12.08 19:4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2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3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4
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5
베일 벗은 의료기기 CSO 신고제…의약품보다 교육 부담 완화
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한미그룹·휴온스·보령 外
7
"대면 디테일링은 옛말?"…존재감 커지는 제약 디지털 마케팅
8
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9
의료계, '가치기반 지불제도' 두고 시각 엇갈려
10
'1주' 앞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난전' 치닫는 주주 여론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