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엔비디아 VC 얼라이언스'서 AI 내시경 소개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지난 29일 엔업과제 우수평가를 받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VC얼라이언스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센은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의 기술 및 글로벌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정지 이미지가 아닌 Real-time AI 위, 대장 내시경 영상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로, 많은 영상처리가 필요한 AI 엔진을 웨이센의 독보적인 기술로 경량화해 가볍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웨이센은 지난 2023년 벤처기업부와 엔비디아가 공동으로 창
최성훈 기자24.04.30 09:08
파로스아이바이오, 엔비디아 '바이오네모' 반사효과…AI 신약개발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엔비디아가 '바이오네모(BioNeMo)'를 포함한 헬스케어 마이크로서비스 제품군을 소개했다. 그에 따라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 측에 따르면 자사는 최근 바이오네모를 비롯한 25개의 헬스케어 마이크로서비스 제품군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군에는 'NVIDIA NIM' AI 모델과 업계 표준 API 등이 포함돼, 디자인 생물학 생성,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NVIDIA NIM 모델은 신약개발 및 디지털 헬스 전반에 걸쳐 늘어나는 모델 컬
정윤식 기자24.03.23 06:02
GSK 이어 로슈까지…엔비디아, AI 신약개발서 영향력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 영역에서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GSK에 이어 로슈 그룹 계열사인 제넥텍과 최근 AI 신약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으면서다. 이를 통해 제넨텍은 엔비디아 AI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통해 초기 임상 파이프라인에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22일 제넨텍은 자사 AI 연구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전략적 연구 협력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제넨텍은 현재 신약개발 과정에서 자체적인 머신러닝(ML) 알고리즘 및 모델을 적용한 후보물질 발굴 중
최성훈 기자23.11.22 12: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4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8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9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10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