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크로스, 신약개발서 '맞춤형 진료' 다중오믹스로 AI 영역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온코크로스가 AI 신약개발 플랫폼 'RAPTOR AI' 고도화와 함께 '환자 맞춤형 진료'를 위한 다중오믹스(Multi-omics)까지 AI 영역 확대에 나선다. 자사 AI플랫폼의 우수성 검증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2026년까지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약물평가서비스 정확도 향상과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RAPTOR AI 고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추가 데이터 확보와 다중오믹
최인환 기자24.10.17 23:45
JW중외제약, 온코크로스와 AI 활용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 확대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술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 재생의학 분야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초, First-in-class)'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AI를 이용해 신규 타깃 질환(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온코크로스 '랩터(RAPTOR) AI'를 활용할 예정이다.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최인환 기자24.05.22 09:06
IPO 나선 온코크로스, AI 신약개발 기업 성공사례 이어갈까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AI 신약개발 기업들의 IPO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코크로스가 본격적인 도전에 나서 주목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지난 5일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온코크로스는 2015년 설립 이후 9년여 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그간의 행보에 비춰보면 코스닥 시장 입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온코크로스는 지난해 7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
김창원 기자24.01.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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