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올림픽으로 확인한 꾸준하고 전폭적인 지원의 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총(사격)·칼(펜싱)·활(양궁) 경기의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고 구기종목 분야 대부분이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면서 선수단의 규모가 크게 줄었고, 이에 성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었지만, 오히려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대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정 초반부터 사격, 펜싱, 양궁 등 세 종목에서 연이은 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종목 선수들을
조해진 기자24.08.08 11:50
고대안산병원,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의료지원단 파견 성료
고대안산병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의료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혀ᅟᅧᆻ다. 고대 안산병원 의료지원단은 이번 의료지원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2명을 파견했다. 응급의학과와 정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유방내분비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 의료진으로 꾸려진 의료지원단은 대회 개막 하루 전부터 정선을 찾아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코칭 스탭 등 300여 명을 진료했다. 이 중 손가락 절단과 골절, 실신 등 중증 환자를 정선군립병원으로 신속히 이송시키는
이정수 기자24.02.08 09:11
고대안산병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의료 지원
고대안산병원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11일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의료 서비스 지원 및 응급이송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의료 지원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의사 22명과 간호사 10명 등 모두 32명이 파견된다. 의료지원단장은 성형외과 유희진 교수가 맡았으며, 응급의학과와 정형외과
이정수 기자24.01.17 15:5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8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9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10
의료대란, 추석연휴 보단 초응급 환자 증가하는 겨울 '위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