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올해 3분기에 전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제약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혔다. 1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30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23조9466억원으로, 2분기 마지막 거래일(6월 28일) 대비 29.5%(5조4610억원) 늘었다. 외국인
문근영 기자24.10.02 05:59
상반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셀트리온 합병 영향 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지난해 말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삼일제약과 오리엔트바이오는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감율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28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18조4855억원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28일) 대비 약
문근영 기자24.07.04 05:59
제약·바이오주 외국인 투자, 3월에만 2.4조 원 증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들어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계속해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3월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보유지분 시가총액은 20조4952억 원으로 전월 마지막 거래일인 2월 29일 19조2311억 원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제약업종 119개 종목(
김창원 기자24.04.03 06:04
제약·바이오주 외국인 투자규모 확대 지속…2월 4.6% 늘어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 열기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수 대형 종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던 1월과 달리 2월에는 고른 증가를 보이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2월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보유지분 시가총액은 19조2311억 원으로 전월 마지막 거래일인 1월 31일 18조9309억 원 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김창원 기자24.03.06 06:07
제약·바이오주 성장 속 외국인 투자 규모 '지각변동'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해 코스피 의약품업종과 코스닥 제약업종이 모두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규모도 함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별 종목에서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면서 상위 종목들의 순위에 변동이 뒤따랐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보유지분 시가총액은 15조2554억 원으로 지난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14조1119억 원 대비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김창원 기자24.01.04 06:06
지속되는 제약·바이오주 약세에도 외국인 투자자 '선방'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제약·바이오주가 상당한 폭으로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되레 투자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10월 31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보유지분 시가총액은 12조3754억 원으로 전월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7일12조2816억 원 대비 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제약업종은 3조5928억 원에서 3조4883억 원으로 2.9% 감소했고, 두 업종 합산 시가총액은 15조
김창원 기자23.11.03 06:0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2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3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4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5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6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7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8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9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10
유영제약, 행정처분 잠정 집행정지 인용 결정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