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와 맞춤예방' 발간…한국원격의료학회 공동집필
한국원격의료학회 강대희 회장과 예방분과위원 등 약 50인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원격의료와 맞춤예방'이 발간됐다. 이 책은 미래의료에서 예방의학의 역할을 정리했고, 원격예방 서비스를 ▲질환 ▲요인 ▲대상으로 구분했다. 원격예방의 법과 제도, 기술적 측면을 따로 모아 새로운 파트를 만들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질병 패턴이 과거와 많이 변하고 의료비 상승이 촉발돼 국가총생산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의료기술의 변화도 촉진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사결정보조시스템,
이정수 기자24.10.21 15:05
DX&VX 권규찬 대표, 한국원격의료학회 이사 선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권규찬 대표가 한국원격의료학회 이사로 선임, 회사가 추진 중인 비대면 진료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권규찬 대표는 최근 한국원격의료학회(회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장(예방의학교실 교수 / 전 서울대 의대 학장))에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의료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원격의료의 개념 및 용어의 학문적 정립을 목적으로 학계,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설립했다. 권규찬 대표는 "최근 한국원격의료학회
김창원 기자24.02.26 12:08
비트컴퓨터 '페루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와 이노룰스(대표이사 김길곤) 컨소시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의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23억6000만원, 사업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다. 주사업자인 비트컴퓨터는 이번 사업에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이노룰스는 건강보험 자동 심사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비트컴퓨터는 연내에 원격의료 시스템 고도화, 원격의료 지원 앱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페루 공공병원 3곳을 대상으
최성훈 기자24.01.30 09:24
메디아나 품은 셀바스AI…AI 응급·원격의료 시장 도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메디아나 최대주주로 올라선 셀바스AI가 의료 인공지능(AI) 신시장을 개척한다. 셀바스AI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하드웨어 간 결합을 통해 응급·원격의료 시장에 AI를 접목시키겠다는 각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바스AI는 메디아나 보통주 총 589만3993주(31.69%)를 양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종료하면서 메디아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위해 셀바스AI는 기존 메디아나 최대주주인 길문종 대표이사 주식 512만주(32.0%)를 약 732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주당 1만430
최성훈 기자24.01.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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