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을사년 신년 하례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을사년(乙巳年)새해를 맞아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하례식에선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환자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지고 교직원 사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승환 한양대구리병원장은 소통과 이해,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신뢰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 병원장은 "2024년 의료계에 있었던 큰 혼란으로 인
조후현 기자25.01.06 15:23
[시무식 종합] 2025년 을사년 제약사 목표·전략 다양 각색
올해 국내 제약사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경기침체와 약가규제 강화가 예고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 성장과 안정을 지향하는 다양한 목표와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에 주요 업체 시무식에서 대표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강조·제시한 점을 꼽아본다. ◆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 지난 2024년은 글로벌 정세를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했던 경영환경이었다. 그 속에서 각자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국산 항암제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
이정수 기자25.01.02 18:00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변화와 성장 이뤄지길"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을사(乙巳)에서 을(乙)은 청색, 사(巳)는 뱀을 의미한다. 을(乙)은 목(木)의 기운으로 성장과 적응을 의미하기도 한다. 뱀은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 나무는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한다. 이에 을사년은 지혜로운 변혁, 새로운 시작 등을 통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해로도 해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 기관장과 보건의약 단체장들은 2025년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이 성장과 발전을 이뤄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과거 을사년에 불평등 조약인 을사
메디파나 기자25.01.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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