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선거, 2파전 혹은 4파전…김택우-주수호 '출마' 윤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회장 선거 일정이 시작되며 의료계에선 하마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 5인 가운데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출마를 결정했고, 박명하 전 서울시의사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43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5개 이상 지부에서 지부당 최소
조후현 기자24.11.19 05:59
의협 회장 임현택-주수호 결선행…26일 판가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장 자리를 두고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맞붙는다. 임 후보는 35.72% 지지로 1위, 주 후보는 29.23%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22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대 회장 선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 5만681명 가운데 3만3684명이 투표해 66.46%라는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앞서 41대 회장 선거는 52.27%, 40대 회장 선거는 48.96%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투표 결과 1위는 임현택 후보가 차지했다
조후현 기자24.03.22 19:43
[속보] 42대 의협 회장 선거, 1위 임현택 ·2위 주수호
조후현 기자24.03.22 19:19
의협 첫 경찰 출석 주수호…"두려울 것 없이 떳떳하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두려울 것 없이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공의 사직 교사나 방조는 없었기 때문에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고발한 정부와 시민단체가 당황할 것이란 입장이다. 주 언론홍보위원장은 6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소환조사에 출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언론홍보위원장을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해 전공의와 공모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뒤 진료를 거부하도록 해 병원 업무수행을 방해하고
조후현 기자24.03.06 11:58
주수호 "이필수 의협 집행부 총사퇴하고 비대위 꾸려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집행부 총사퇴를 촉구했다. 의대 증원부터 필수의료패키지까지 회원이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이 이어져 이 회장 기조인 대화와 협상은 한계에 봉착했다는 지적이다. 미래의료포럼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주 대표는 이 회장 집행부가 회원 신뢰를 잃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의대 정원 증원을 강행하고, 대한민국 의료 전체를 말살하려는 내용이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이 회장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요
조후현 기자24.0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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