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박인양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간이다. 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산부인과 초음파의학 분야에서 이론과 실기의 통합적 연구발전 및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도모하고,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국내 산부인과 초음파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인양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교류
조후현 기자24.01.09 10:39
한국초음파학회, 내과학회와 연계협력 "선도적 학회 발돋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국초음파학회가 임상초음파학회와 통합 무산 이슈를 딛고 실질적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초음파 분야 선도적 학회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초음파학회는 24일 제10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상초음파학회와 통합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중호 한국초음파학회장은 "부단히 노력했고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안했지만 통합은 무산됐다.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다만 좌절하지 않고 회원을 더 나은 콘텐츠 개발하고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조후현 기자23.09.25 06: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