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임상증거, 사용사례 많지만 투명성·신뢰성 강화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실제 임상증거는 많은 사용사례에서 인정되고 있지만 비교 효과 연구 같은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서는 보다 투명성과 신뢰성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년 국제심포지엄'에서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Vandana Ayyar Gupta 과학 자문위원은 'NICE 의사결정 강화를 위한 실제임상증거 활용'을 발제로 진행한 기조강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Vandana Ayyar Gupta 과학 자문위원은 "실제 임
김원정 기자24.08.28 12:24
암질심·약평위 결과 공개에도 매번 2% 부족‥'투명성' 강화 관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매번 국정감사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투명성'이 지적된다. 특히 암질심과 약평위 간 역할이 중복된다는 비판과, 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은 매번 똑같다. 심평원에 따르면, 약평위와 암질심은 역할이 규정에 따라 분명히 구분돼 있다. 암질심은 중증환자에게 처방·투여되는 약제(항암제)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구성은 총 45명 이내로 회의 시 18명 이내로 소집된다. 이들은 의학적 타당성&
박으뜸 기자23.11.06 11:5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비만치료제 '위고비', 10월 중순 한국 상륙한다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