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동화약품 매출, '활명수' 끌고 '판콜' 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24.10.19 05:58
동화약품, 판콜에스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달성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IQVIA 4Q MAT 데이터(2023 1Q~2023 4Q)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47억원(약 1740만개)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20억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에 달한다. 판콜에스는 지난 IQVIA 3Q MAT 데이터(2022 4Q~2023 3Q)에서 1968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정윤식 기자24.02.28 09:37
변화하는 감기약 시장, 판콜·판피린·콜대원 '3강 구도' 재편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각종 이슈가 이어진 일반 감기약 시장에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MAT(Moving annual Total, 연간종합) 기준으로 동화약품 판콜이 361억 원을 기록, 일반 감기약 시장 1위에 등극했다.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1년간 올린 매출을 봤을 때 시장 1위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전까지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동아제약 '판피린'은 313억 원으로 62년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김창원 기자24.01.30 06:0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고발 예정"
2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3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4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5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6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7
‘필수의료법·공공의대법’, 첫 소위서 계류…공청회 추진 가능성
8
복지부-식약처,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 신설
9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10
'전략 성공' 종근당 주요 품목, 약가 인하에도 매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