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예비후보 "편의점약 품목확대, 조건 완화 강력 반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편의점약 품목확대 및 24시간 운영조건 완화 시도를 강하게 반대했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안전상비의약품이란 명칭과 달리 편의점약은 전혀 안전한 약이 아니다. 특히 편의점약이 의약품 안전관리에 치명적인 이유는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의 사각지대로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24시간 영업조건, 1회분 판매 조건, 교육 조건 등을 반드시 지키도록 제도를 만들었지만, 취지와 달리 편의점약 안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조해진 기자24.11.08 12:12
서울시약 "편의점약 확대 시도 중단하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와 관련해 '의료대란 악용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현했다. 서울시약은 "가벼운 질환은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면서 "현 시기 필요한 것은 안전상비약 품목의 확대가 아닌 보건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약국 관련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시약 성명서 전문이다. [의료대란 악용 편의점약 꼼수 확대 시도 중단하라!] 최근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안전상비약 품
조해진 기자24.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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