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린타 제네릭, '유효기간 만료' 따른 품목취하‥시장철수 수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 제네릭 제품들이 3월과 4월 유효기간 만료를 이유로 품목을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메딕스제약과 위더스제약의 티카그렐러 성분 제제 '브타온정60mg'과 '티브린타정90mg'은 3일 유효기간이 만료됐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한국유니온제약 '유니티카정' 60mg과 90mg이 유효기간 만료된 바 있다. 유효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만료가 되는 시일까지 그대로 두는 것은 사실 제약사가 해당 제품을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것으로, 품목허가 취하와 그 의미가 크게
조해진 기자24.04.03 11:42
"임상현장 혼란 방지"…한국AZ, 린파자 캡슐제 품목취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난소암 환자 표준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한 '린파자(올라파립)' 제형이 정제로만 남게 됐다. 임상현장에서의 처방 혼란 방지 대책에 따라 캡슐제에 대한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하면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캡슐50밀리그램이 취하됐다. 린파자는 두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미국 머크)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PARP 저해제로 난소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15년 캡슐
최성훈 기자24.01.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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