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회 설명회
전북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는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유전성 혈관부종 환우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전성 혈관부종은 얼굴과 사지가 부풀어 오르고 때론 심한 복통으로 고통받는 질환으로 인구 5만 명당 1명꼴로 생기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국내에 약 1000명 정도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진단된 환자는 약 91명에 불과하다.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부종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900명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돼 적절한 치료를
조후현 기자24.01.29 11:12
국내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 및 관리 APAAACI 2023서 강조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천식임상면역학회(APAAACI) 2023 국제 학술대회에서 유전성 혈관부종 질병부담에 대한 글로벌 환자 설문조사 중 한국인 대상 하위 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전성 혈관부종은 반복적인 통증을 동반하며, 보통 얼굴, 사지, 복부 및 상기도에 주로 발생하며 상기도에 심각한 부종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유전성 혈관부종 증상은 소아청소년기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에서 심각한 진단 지연
최성훈 기자23.11.20 10:0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비만치료제 '위고비', 10월 중순 한국 상륙한다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