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모기업에 흡수합병…"치매치료제 임상 성공 목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아리바이오가 모기업 '소룩스'에 흡수합병되며 코스닥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그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글로벌 3상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상장사 지위의 활동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있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오는 11월 6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9일을 합병 기일로 모기업인 소룩스에 흡수합병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소룩스이며, 소멸회사 및 합병 후 상호는 '아리바이
최인환 기자24.10.12 05:54
셀리드, 자회사 포베이커 소규모 흡수합병 단행
셀리드는 포베이커와 소규모합병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회사 셀리드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 포베이커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합병회사(셀리드)가 발행한 신주는 없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백신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9년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매출액 요건 관련 유예기간이 2023년 말로 만료되며, 올해부터 매출액 요건으로 인한 상장유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리드는 이번
정윤식 기자24.03.12 15: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현장] 뇌질환 예측 대결…AI가 의사 이겼다
2
2024 의료계 투쟁은 '양패구상'…결정적 타이밍 놓쳤다
3
CJ바이오사이언스 "CJRB-101, 내년도 임상 2상 진입 예상"
4
아리바이오, 모기업에 흡수합병…"치매치료제 임상 성공 목적"
5
"타그리소 뇌전이·독성 한계 극복…폐암 치료 환경 개선"
6
[제약공시 책갈피] 10월 2주차 - 유한양행·휴젤·경남제약 外
7
"간호법 시행규칙 마련시…현실적 전문간호사제도로 안착해야"
8
파인메딕스, 26년까지 '내시경 유통·수리' 추진…사업 영역 확대
9
전문간호사들, 업무범위·수가·배치기준 제도적 명시 강조
10
휴젤, 美 소송 해소…해외 '톡신' 매출 가속화 기대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