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CMO 사업 본격 드라이브…글로벌 진출 노린다
대웅바이오가 '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이하 CMO)'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원료의약품(API) 전문 제조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바
조해진 기자24.07.03 11:09
SK플라즈마, 매출 성장 예상…CMO 사업으로 성장 '속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SK플라즈마가 글로벌 CMO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사업성장에 속도를 올리면서 매출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플라즈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매출은 약 1060억 원, 2022년 매출은 약 1481억 원으로 연 39.7%의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3분기 기준으로 1206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매출은 이미 뛰어넘은 데다, 3분기 말에 지난해 매출과 가까워진 수준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에 대한 상승세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14일 싱가포르
조해진 기자23.12.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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