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비미스,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2개 적응증 확대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2개 적응증에 대해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확대된 프레비미스의 적응증은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수술(HSCT)을 받은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첫번째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의 경우, CMV 혈청 양성인 공여자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CMV 혈청 음성 환자[D+/R-]에서 적용된다. 신장
최성훈 기자24.05.03 09:45
CMV 감염 및 질병서 '리브텐시티' 건강보험 급여 적용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이식 후 CMV 감염 및 질병 치료제 '리브텐시티®정(마리바비르)'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리브텐시티®정은 고형장기이식(SOT) 또는 조혈모세포이식(HSCT)을 받은 성인 환자 중 한 가지 이상의 기존 치료(간시클로버, 발간시클로버, 포스카네트 또는 시도포비어)에 불응성이거나 내성이 있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급여대상은 고형장기이식 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C
최성훈 기자24.03.29 16:37
CMV 치료제 '리브텐시티', 약가협상 돌입‥'내성' 대안 마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 치료제 '리브텐시티(마리바비르)'가 약가협상 목록에 올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월 신약 약가협상 대상에 리브텐시티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리브텐시티가 급여에 성공할 경우, CMV 1차 치료에서 내성을 보이거나 불응인 환자에게 사용할 2차 치료제가 생겨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임상 현장에서 필요했던 약인 만큼 이번 협상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CMV는 전 세계 성인의 60% 이상이 일생에 한 번은 감염되는 헤르페스
박으뜸 기자24.01.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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