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S, 업계 최초 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 개발‥전국 배송 가능
약국 IT 기업 디알엑스솔루션(이하 DRxS)이 업계 최초로 약국전용 배송서비스인 '파미(Pharmee)'를 오는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DRxS 관계자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섬·벽지 환자 ▲취약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질환자들이 약 배송을 요청한 부분에 한해 비대면투약 서비스가 허용됨에 따라, 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를 구축하여 약 한달 간 시범사업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때 재택환자
최봉선 기자24.07.12 09:45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월 5천명 이상 급증‥DRxS, 사세 확장에 본사 이전
약국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서초구 교대 쪽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DRxS 이전은 '내손안의약국'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사, IT개발자 등 사업확장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해 졌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수가 월 5000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고, 고객 상담건수 또한 월 2000건에 이른다"고 귀뜸했다. '내손안의약국'은 약국이 단골고객과 모바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봉선 기자23.11.30 21:1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9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10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