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 기업에 에이비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진행한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어워드'에서 우승기업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약 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첫 날인 20일에 진행됐으며, 최종 수상 기업으로는 에이비온(Abion)과 온코소프트(Oncosoft)가 선정됐다.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행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며 아
최성훈 기자24.11.22 15:55
복지부,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운용사 선정
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아이비케이캐피탈(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1000억원 규모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아이비케이캐피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에 정부 출자금 전액(400억원)을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출자해 펀드 조성을 촉진한다.
이정수 기자24.10.29 10:27
한국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11월 4일에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AZ K-Bio Expressway)'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참가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보건 분야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
최성훈 기자24.09.23 09:02
K-바이오랩허브사업단, '의약바이오스타트업 정책포럼' 개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4 의약바이오스타트업 정책포럼'이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 연세대학교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이 주관했다.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단장은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을 대신해 "의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화는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한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최인환 기자24.09.10 14:23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과 협약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단장 한인석)과 제약바이오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확대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대상 투자 유치를 위한 연계 및 협력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가 컨설팅 그룹 공유 및 연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이정수 기자24.08.20 16:30
복지부, 1000억원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
보건복지부는 1000억원 규모의 제4호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3주간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통해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23.2)' 및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3.3)'에 따라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과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성 중인 펀드로, 2024년 현재까지 누적 3066억원이 최종 결성됐으며, 1000억원 규모의 3호 펀드(LSK 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명기
이정수 기자24.08.19 13:43
Dx&Vx, MEDICA 2024 K-바이오센서관 지원사업 선정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MEDICA 2024 K-바이오센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MEDICA 의료기기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매년 약 70여개국 5천명 이상의 전시자와 8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의료기기 분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IT와 BT 기술 융합을 위한 '소변 내 생체표지자에 기반한
최인환 기자24.07.26 10:57
복지부,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원 규모 결성 완료
보건복지부는 14일부로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주관 운용사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정부 및 국책은행 600억원과 민간 966억원 출자를 통해 최종 1566억원 규모로 결성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12월 15일 1146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해 조기 투자를 시작했으며, 이후 추가 조성을 통해 당초 목표액 15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2호 펀드의 성공적 결성으로 작년 11월 8일 1500억원 규모(정부·국책은행 600억원, 민간 900억원 출자)로 결성한 1호 펀드(주관 운용사 유안타
이정수 기자24.06.18 18:23
삼바로직스, 연이은 사법리스크 해소…K-바이오 동반성장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승계 관련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이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태한 전 삼바로직스 대표, 안중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전 삼성전자 부사장)까지 무죄 선고를 받았다. 이후 지난 15일 삼바로직스는 업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1심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에
정윤식 기자24.02.19 06:06
삼성바이오로직스, 15일 서울서 'K-바이오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객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31개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텍의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 공유, 국내 바이오산업 및 바이오텍 성장을 위한 펀드 역할 등 K-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존림 대표는 '함께하는 K-바이오의
문근영 기자24.02.16 08:45
마무리돼가는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신약 개발 탄력 붙을까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에 요구해왔던 '메가펀드' 조성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로 LSK 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투자시장 위축을 고려해 정부와 국책은행 출자금 전액(400억 원)을 결성 규모와 관계 없이 출자했고, 우선(최소) 결성액 700억 원만 조성되면 조기에 투자를 개시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김창원 기자24.02.14 11:56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LSK 인베스트먼트' 선정
보건복지부는 13일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LSK 인베스트먼트(대표 김명기)'를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통해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를 공모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LSK 인베스트먼트'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는 투자 시장 위축을 고려해 정부와 국책은행 출자금 전액(400억 원)을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출자했고, 우선(최소) 결성액 700억원만 조성되면 조
이정수 기자24.02.13 13:56
큐리언트, K-바이오·백신펀드 최초 투자 기업 선정
큐리언트가 높은 청약률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데 이어 추가 자금조달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정부가 혁신적 신약 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 위해 조성한 K-바이오·백신펀드의 첫 번째 투자기업이 됐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큐리언트는 회계적으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35억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 주금이 입금됐다. 영구 전환사채는 주로 자금소요가 큰 대형 기업이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선택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바이오기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자금조달
정윤식 기자23.12.28 11:29
우수 바이오 기업 찾는 'K-바이오 백신 펀드'…투자 전략도 가지각색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K-바이오 백신 펀드' 운용사별 대표 펀드 매니저들이 각자의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하지만 우수 바이오 기업을 찾는다는 점에서는 다 같이 입을 모았다. 24일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K-바이오 백신 펀드와 업계 관련 인사들의 강연 및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세션1 'K-바이오 백신 펀드 및 바이오 펀드 투자 설명회'에서는 정영관 유안타 VC부문 대표가 'K-바이오 백신
정윤식 기자23.11.24 11:45
복지부,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 개최…내년 2500억 투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K-바이오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1호 및 2호 펀드 운용사가 민간 펀드 운용사 2곳과 함께 내년도 바이오헬스 분야에 25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K-바이오·백신 1호 및 2호 펀드 운용사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파트너스 등이다. 현재 2616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 추진 중인 K-바이오·백신 펀드 1호 및 2호 펀드는 연내 우선 결성 절차를
이정수 기자23.11.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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