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11:10
압타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 참가
압타바이오가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4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이는 매년 1월에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헬스케어 전문 투자자 등이 대규모로 참가한다. 1만 5천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이 행사는 5만 회 이상의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및 파트너링 행사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당뇨병성 신증치료제와 조영제 신독성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 등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10:22
에이치이엠파마, 2024년 'Profitable Growth' 추진
에이치이엠파마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4년은 'Profitable Growth(수익성장 경영)'를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맞춤형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기반 확보 그리고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의 기술 Co-Partnership 확장을 사업방침으로 발표했다. 지요셉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신년화두는 '신뢰'로 이는 당사가 함께 이룬 성과와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생각하며 선정"했다며 "다양한 파트너십과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오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9:32
JW중외제약,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이플러스주' 출시
JW중외제약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추어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M/S 1위인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마노산의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국내 제약사가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고함량 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포도당·아미노산·지질 혼합액 1리터(ℓ) 기준 총 아미노산 함량을 기존 위너프 대비 25% 높였다. 이에 따라, 음성질소균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9:25
유한양행, '연말 경매&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유한양행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연말 경매&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진행하는 '연말 경매&바자회' 행사는 임직원들의 소장품이나 평소 재능을 살려 직접 만든 물품 등을 기부받아 온라인 경매와 현장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연말 경매&바자회 행사는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직원참여 나눔행사로 자리잡았으며, 5년동안 누적 기부금만 8600여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욱제 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들이 넥타이, 지갑 등 패션소품부터 와인, 위스키 등 주류, 골프채 등 95개의 애장품을 기부했으며, 2일간 점심시간에 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9:08
신풍제약, 2024년 시무식 개최…"새로운 도약 이룰 것"
신풍제약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지난 2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각각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시무식에는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풍제약은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을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로 정했다.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신풍제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목표달성 ▲생산성 향상 ▲효율적 인력운영 ▲본부 간 소통 및 협력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8:52
큐리언트, 신규 항암치료제 'Q901' 미국 특허 등록
큐리언트가 CDK7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항암치료제 Q901의 미국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 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선택성과 조직 투과성을 바탕으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개발중인 약물이다. 지난해 임상 최저용량에서부터 췌장암 환자로부터 약효에 대한 효능이 확인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Q901은 세포주기조절/ DNA 손상 복구 저해/ 전사조절 등의 다양한 기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8:46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와 NK세포·면역증강제 항암요법 공동 개발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차백신연구소와 항암요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와 L-pampo(엘-팜포)를 함께 배양해 NK세포의 면역 반응 강화와 이로 인한 항암 효과 증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바이오텍은 두 물질을 함께 배양할 때 나타나는 NK세포의 다양한 활성 및 비활성 인자들을 분석하고, 항암 효능을 평가해 새로운 NK세포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L-pampo는 TLR2와 TLR3 리간드(수용체에 특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4 06:01
삼성제약, 유증금액 400억원으로 축소…GV1001 기대 부응할까?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삼성제약의 유상증자 금액이 1차 발행가액 결정에 따라 기존 47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축소됐다. 더불어 젬백스앤카엘로부터 도입한 GV1001의 개발 방향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삼성제약은 진행 중인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이 1503원으로 결정됐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그에 따라 원래 전체 유상증자 금액은 470억원에서 400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또한 삼성제약은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5월 젬벡스앤카엘(이하 젬백스)로부터 도입한 GV1001의 계약 기간 역시 기존 10년에서 15년으로 변경됐음을 밝혔다. 이어 삼성제약 측은 400억원 규모의 금액 중 임상시험 관련 인건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19:15
[기고] 혁신신약개발 메가펀드 과제와 방향성에 대한 소고
2009년 미래학회(KAFS)에서는 미래 경제활동 전반에 변화를 주는 범용기술로 IT와 향후 이를 대체할 BT가 접목된 신약개발이 주 이슈로 거론된바 있다. 당시에 Post-IT 시대 세계경제 이니셔티브 장악을 위해서 전 세계는 보건의료 분야 연구투자 및 개발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글로벌화, 인구 및 기후변화, 기술 변화(4차 산업혁명) 등과 같은 메가 트렌드를 읽으면서 변화를 쫓아가는 상품과 서비스, 인력을 생산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최성환, 우리기술투자 상근감사). 한국 경제의 분야별 경쟁력 순위는 가변적이다. 못 사는 나라가 잘 살기 쉽지 않지만 가능하다, 잘사는 나라가 계속 잘 살기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11:37
신년 맞이 경영진 영입 나선 바이오벤처들…전략 구체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신년을 맞아 바이오벤처들이 새로운 경영진 영입에 나섰다. 해당 기업들은 이를 통해 신약 개발 및 해외 진출 등 전략 구체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일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이석준 레이텀앤왓킨스 변호사를 바이오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 법률 자문을 시행해 왔다. 젬백스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가진 이 총괄사장 영입으로 알츠하이머병, 진행성행상마비 등 신경퇴행성질환 분야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의 상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투자 유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10:59
헬릭스미스, DPN 임상 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 실패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해 진행한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시험 3상(3-2와 3-2b)의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DPN 임상 3상은 첫 주사 후 180일째 혹은 365일째에 주평가지표를 분석하는 3-2와 3-2b의 두 개 연구로 나눠져 있다. 주평가지표는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각각 180일째와 365일째에 지난 7일 간의 일평균 통증수치(ADPS: average daily pain score)를 위약군과 대비하여 그 차이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번 톱라인 데이터 분석에서 엔젠시스 투약군이 위약군 대비하여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09:26
제뉴원사이언스, 2024년 '기본에 충실한 해' 선포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 이삼수 대표가 2024년을 '기본에 충실한 해'로 선포하고 새해 업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제뉴원은 2022년 진행된 125억원의 1차 투자 바탕으로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지난해 실질적인 생산량 증대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지난해 단행된 238억원의 2차 투자를 통해 생산량 추가 확대뿐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이삼수 대표는 세종 공장으로 출근해 시무식과 함께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기본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을 당부하며 "연구, 개발, 생산뿐만 아니라 전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09:19
코오롱생명과학, 인도에 유전자 치료제 특허 2종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 관련 '통증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 특허가 최근 인도에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AAV, 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와 상호보완적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종을 탑재한다. 글루타민산 탈탄산효소(GAD) 는 과도한 통증 신호 차단 및 염증 조절에 효과를 보이며, IL-10은 신호 전달 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한 종류로 염증 완화에 기여한다.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09:12
동아ST,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 출시
동아에스티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슈가트리정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 메트포르민(Metformin) 100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에보글립틴은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이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 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08:57
이지놈, '3세대 NGS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이지놈이 자체 개발한 3세대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지놈은 최근 일본을 비롯해 중동, 미국, 독일,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자사 NGS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일본 바이오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협업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카타르 소재 바이오 기업과도 관련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지놈으로부터 3세대 NGS를 기술이전 받은 일본 바이오 기업은 3세대 NSG 기술이 적용된 '반려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진단검사' 서비스를 오는 3월 일본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3 08:53
브릿지바이오, 2024 JPM서 글로벌 사업개발·신규 협력 모색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 기간에 맞춰 이정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업개발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된 출장팀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JPM 개최 기간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당사의 연구개발 핵심 과제들에 대한 기술이전 기회 타진과 더불어, 신규 항암 병용요법에 대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이 본격화함에 따라 회사가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과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기밀유지계약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2 17:15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판권 2099억원 매각…국내 사업 이상 무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지난 2020년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태 지역 사업권을 2099억원에 매각한다. 하지만 핵심 제품의 국내 사업권을 매각 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국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20년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로부터 인수한 아태(아시아태평양)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ETC)을 제외한 사업권을 3년 만에 분할 매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권은 싱가포르 소재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매각된다. 또한 CBC그룹은 HP Bidco 2 Limited라는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2 16:34
타이어뱅크, 파맵신 인수 입장 발표…"바이오헬스케어 진출 교두보 삼을 것"
타이어뱅크는 파멥신을 인수해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자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타이어뱅크는 자사 김정규 회장이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원으로의 다년간 활동을 통해 바이오 헬스산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번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어뱅크를 비롯한 뱅크그룹은 차세대 제약바이오, AI 헬스케어, 의료기기, 진단사업, 제약분야의 글로벌 시장규모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측은 높아지는 생활 수준과 가속화되는 고령화 속에 가장 커지는 시장이 바이오‧헬스‧의료‧제약 분야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반도체와 배터리 둘을 합친 시장보다 커질
제약ㆍ바이오
메디파나 기자
24.01.02 14:35
[인사] 셀트리온그룹, 2024년 임원 승진 인사
셀트리온그룹은 2일 2024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셀트리온 ▲ 부회장 서정수 (비서실장) ▲ 사장 이상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 (관리부문장) ▲수석부사장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 부사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 (JAL본부장) 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 전무 양성욱 (생산센터장) 강석환 (제조부문장) 박재휘 (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 (미국법인) 최지훈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 (마케팅본부장) 양현주 (관리본부장) 신경하 (법무본부장) 이호섭 (재무관리본부장) ▲ 상무 임병필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
제약ㆍ바이오
정윤식 기자
24.01.02 12:00
2024년 글로벌 바이오산업 정책변화…EU 규제 위험 부각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유럽을 비롯한 국제 기구의 2024년도 바이오산업 정책변화에 따라,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오는 5월 13일에서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특허 출원 시 생물유전자원에 대한 출처공개 의무화'를 위한 최종 관문인 외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인도와 스페인을 비롯한 글로벌 30개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출처공개를 강제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해당 외교 회의에서 유전자원 출처공개 의무화 조약이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비보존제약, R&D 투자 확대…'오피란제린' 경쟁력 강화 주력
2
GC녹십자, 美 혈액원 인수…'알리글로' 사업 날개 단다
3
[2보] 권영희 당선인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
4
고려제약, CNS 매출 부진 속 '글루콤' 효과‥ 위기 모면
5
의대교수들, "25년도 의대모집 올스톱, 대학 재량에 맡겨야"
6
국제약품, '변화'로 호실적…예년 영업이익률 회복하나
7
"국내 의료 디지털트윈, 병원 간 표준화 필요…투자 가능 영역"
8
[진단]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 D-Day…후보별 당선 후 과제는
9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 연이어 지분 처분…5일새 46만주
10
尹 탄핵 정국, 의료계 호재일까…"전략·대안 마련부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