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아트리스 '헬시 에이징' 캠페인, 행복한 동행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 지원 활동 진행

박으뜸 기자 (acepark@medipana.com)2021-12-15 09:31

(참고 사진 1) 비아트리스 코리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 지원 활동 진행_1214.jpg

 

(참고 사진 2) 비아트리스 코리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 지원 활동 진행_1214.jpg

 

(참고 사진 3) 비아트리스 코리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 지원 활동 진행_1214.JPG

 

(참고 사진 4) 비아트리스 코리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 지원 활동 진행_1214.jpg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10일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들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함께 겨울철 가로수의 병충해 예방을 돕기 위한 '양말목으로 나무옷 입히기(트리니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에 주목해 '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담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부터는 한국헬프에이지와 협력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트리니팅 행사는 한국헬프에이지와 남이섬의 협업 하에 서울시 화곡동 인근 어린이 놀이터 가로수길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이섬에서 이뤄졌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양말목 공예를 통해 만든 나무 옷에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이 손수 제작한 꽃망울 오나먼트를 더해 가로수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곡동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직접 나무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외부 활동이 감소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아 효능감과 자신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양말을 만들 때 생기는 의류 폐기물인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해 공예품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 가치도 함께 높였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16일 비아트리스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임팩트 위크(IMPACT WEEK)를 기념하며 새로운 1년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트리니팅에 필요한 양말목 꽃망울 만들기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2021년 한 해 동안에도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헬시 에이징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8천400만원 및 설 연휴 후원물품 전달과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전국 노인참여나눔터 8개소 노후된 시설 개선과 더불어 공기청정기를 전달했고, 하반기에는 겨울 이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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