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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복지부,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하고 실효성 확보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의학회가 보건복지부에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학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의 사직전공의 행정처분과 하반기 전공의 지원 발표'에 관한 입장문을 냈다. 앞서 의학회는 정부가 지난달 4일 사직전공의들에 대한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과 업무개시 명령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철회가 아닌 취소를 요구하면서 '진정성 있는 태도로 의료계와 현안을 논의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에서도 정부를 향한 요청은 계속됐다. 의학회는 "복지부는 전
식약처, 지난달에 의약품 26개 등 의료제품 107개 허가
의약품 26개, 의료기기 81개 등 의료제품 107개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식약처는 지난달 허가한 의료제품 107개가 전년 월평균 허가 건수 대비 54.9%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식약처 허가 심사를 통과한 의약품은 26개로, 지난 5월 대비 5개 증가했다. 의료기기는 81개가 허가됐으며, 전월 대비 9개 줄었다. 식약처가 허가한 품목 중 신약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렉비오프리필드시린지', 다발골수종 치료제 ‘탈베이주'(탈쿠에타맙) 등이다. 의료기기는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재용 교수,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가 최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재용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 및 신경외과장 등을 맡고 있는 뇌종양 및 감마나이프 분야의 권위자로, WFNOS 2021(세계신경종양학회 2021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사무부총장, BTRT(Brain Tumor Research and Treatment)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6년 대한뇌종양학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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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에 5개의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5개 기관은 에스씨엘헬스케어, 미젠스토리, 바이오니아, 에이치엘사이언스, 한스파마 등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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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日 후생노동성에 1종 재생의료 허가 신청"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에 제대혈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1종 재생의료 허가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일본 의료기관에서 아토피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일본 재생의료 시장은 자가지방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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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7/10)
◆ 국장급 전보 ▲연금정책관 진영주 7월 10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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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복지부-동아제약과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 MOU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9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19일 '1308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제도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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