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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AI 방역로봇 도입…안전한 병원환경 구축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각종 감염원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도입했다. AI 방역로봇은 라이다(Lidar)와 카메라 센서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충전 등의 기술을 적용해 로봇이 고신대병원 1층 외래 구역에서 방역을 진행하게 된다. AI 방역로봇은 첨단 센서를 이용해 자율주행하며 공기 중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기존의 소독액을 분사하던 살균시스템과 달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바이러스를 99.9%이상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을 탑재해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24시간 방역
휴온스그룹 휴엠앤씨, "경쟁력 강화한다"‥코스메틱 사업 장착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유일산업의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휴엠앤씨는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지난 8월1일이다. 유일산업은 루비셀 소재 퍼프와 스펀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인천 소재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거래 업체를 다수 확보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지난해 기
충남대병원, 대전시 필수의료 유지 재난관리기금 지원받아
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전시로부터 중증·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4억원을 지원받아 필수의료 유지 목적으로 활용했다. 대전시 재난관리기금은 시민 생명과 밀접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수련병원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 의료기관 5곳에 지급돼 병원별 상황에 맞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충남대병원은 전공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및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지원금을 사용했다. 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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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현 이니스트ST 회장 차녀 (9/7)
김국현 이니스트ST 회장 차녀 보미 양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9월 7일 토요일 낮 12시 ▲ 장소 : 분당 가나안교회 3층 드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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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창사 이래 3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
SK바이오팜이 창사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8일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성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흑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다. 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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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헌혈증서 50매 기증받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한국오츠카제약 충청사무소에 근무하는 송영헌(44) 매니저로부터 헌혈증서 50매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송영헌 매니저는 고등학교 때 첫 헌혈을 한 이후 직장과 자택 인근 헌혈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총 340회가 넘게 헌혈을 했다. 헌혈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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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6개월 이상 생리 없으면 '조기폐경' 의심
여성의 월경 주기는 보통 26일에서 35일이다. 사람마다 월경 주기가 다르지만 보통 한달에 한번씩 월경이 찾아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원인에 의해 여성의 생리 주기는 더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고, 불규칙한 생리를 일컫는 생리 불순이 생길 수도 있다.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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