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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김재헌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가 지난 11월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국제학회인 'Koreanesthesia 2024'에서 WSPC 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헌 교수는 SCI급 저널인 'Korean Journal of Pain'에서 피인용이 많은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통증의학과 의사를 위한 방사선 안전: 원칙과 권장사항(Radiation safety for pain physicians: principles and recommendations)'이다. 이
CG인바이츠, 자회사 손해배상 피소에 "강력 법적대응"
디지털 유전체기반 신약개발기업 CG인바이츠는 조중명 전 창업주로부터 자회사 CG파마슈티컬스(CGP) 관련 손해배상 피소에 강력한 법정 대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CG인바이츠에 따르면, 조씨 측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총 10여회에 걸쳐 자회사 CGP의 美 SOI(기업정보문서, 국내 법인등기부등본) 서류를 CGP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무단으로 수정 및 제출했다. 해당 행위를 통해 미국 정부에 CGP의 법적 임원이 본인들임을 허위로 주장했다. 또한 지난 10월 초 CG인바이츠에서 임명한 CGP 오수연 대표
박영달 후보 "국민 보건 헌신,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4일 약국 및 병원 방문 선거운동 기간 중 회원 약사들이 보여준 약사 민생과 약국 경제 살리기에 대한 절박한 마음을 반드시 현실적인 법안과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국, 병원 약사 선생님들께서 정말 어려움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약업 환경이지만 반드시 수가 신설과 체감되는 제도 변화로 보답하겠다"면서 "간밤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로 안 그래도 추워진 약사님들의 마음에 더욱 큰 짐이 더해질까 걱정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사 본연의 역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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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한미 본질 지키며 의료계와 늘 동행할 것"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열린 '제23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의료계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인들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했다. 박 대표는 이날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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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약사사회 진정 태평성대인가"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비상계엄령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을 4일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밤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는 순간을 숨죽이며 지켜보았습니다. 197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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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후보 "비대면 진료 법제화 저지에 앞장"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공론화 시도를 강력 비판하며, 비대면 진료 법제화 저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을 주제로 한 공론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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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전공의 급여 지역 최고 수준 인상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전공의 급여 인상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별 최고 17.4%의 급여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지역 내 대학병원 중 최고 수준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지원이 아닌 병원 자체적인 인상이다. 대전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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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2024.02.14 13:26:45
저거..미친 넘이네....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당기냐???? 거짓말과 사기와 협박질을 달고 사네. 말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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