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전하정·유대현·윤병철 교수 등 11명 정년퇴직

한양대병원.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2-20 14:43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직자는 ▲방사선종양학과 전하정 교수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원무팀 박헌택 과장 ▲간호국 허은영 계장 ▲간호국 양정욱 계장 ▲간호국 박재나 계장 ▲간호국 최정배 계장 ▲영양팀 최향금 계장 ▲영양팀 김경화 계장 ▲영양팀 이미경 계장 등 11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관계자와 교직원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오랫동안 청춘을 바쳐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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