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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광고에 100억 쓴 정부, 85%는 관련법 위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료개혁 홍보에 100억원을 쏟아부은 가운데, 대다수가 정부광고법 시행령을 위반한 채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집행된 의료개혁 관련 정부광고는 모두 359건이다. 금액은 98억5727만원 규모다. 부처별로는 보건복지부가 166건으로 56억3127만원을, 문화체육관광부가 193건 42억2599만원을 집행했다. 집행된 정부광고 85.2%, 84억원가량이 정부광고법 시행령을 위반한 것으로
서영석 의원 "올 상반기 복지부 광고, 절반은 '의료개혁' 광고"
수개월째 계속되는 의료대란으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건강보험 재정 지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 정부가 올해 의료개혁으로 지출한 광고비 규모가 전체 지출 규모의 4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 사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광고비 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의료개혁 관련 광고비 집행은 263건, 광고비 집행금액은 77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인 174억 원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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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치센, 연예계 대표 뇌섹남 케미 모델로 한 신규 TV-CF 방영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기존 치센 모델 전현무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뇌섹남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지석을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배우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과 탁월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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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사우디 의약품 판매 자회사 본격 가동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에자이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한 의약품 판매자회사가 10월부터 본격 가동됐다. 에자이는 2일 사우디아라비아 자회사가 에자이 유럽 총괄회사의 100% 자회사로서 사업활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에자이는 1960년대부터 중동에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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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세계 뇌수막염의 날 기념 임직원 교육 캠페인 전개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 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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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주주가치 제고 일환 20% 무상증자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제이엘케이가 무상증자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제이엘케이는 기존 10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이번 유증에 참여한 주주도 자연스럽게 권리를 부여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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