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량 630만개 돌파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63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를 시작으로,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주요 일간지 히트 상품으로 선정,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식이섬유 음료 시장의 선두로 자리잡았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잘파세대의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로우 스펙 푸드'의 인기를 겨냥해 개발됐다. 기
대웅제약, AI 솔루션 '위스키'·안저카메라 '옵티나' 도입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대표 김형회)와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이하 옵티나)'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의 제조·생산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당뇨 및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의 경우 합병증 예방 차원에서 안저검사 시행을 권고하고 있지만, 안과병원을 추가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역에 따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셀트리온, 연매출 3.5조 목표 순항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연 매출 3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층 가까워졌다. 셀트리온은 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8747억원으로 증권가 컨센서스 7405억원~801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5240억원 대비 66.9% 상승한 수치이며, 분기 최초 8000억원을 돌파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날 공개한
-
2년째 전성기 이어가는 휴젤…필러·톡신 기반 성장세 탄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젤이 필러와 보툴리눔톡신을 기반으로 분기 매출 성장을 지속하면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인 성장도 자신하고 있다. 7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휴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회사 분기별 매출은
-
여야, 간호법 신속처리 나선다지만…'거부권'에 남은 앙금 관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가 간호법을 민생법안으로 지목하며 신속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야당에선 '정부와 여당이 지난해 간호법 거부권 행사 명분으로 삼았던 쟁점에 대한 해답을 내놔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속도를 낼 수 있을지엔 의문이 남는다. 7일
-
연 4조원 글로벌 결핵 진단시장서 루닛 AI 확산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루닛 인사이트 CXR'의 글로벌 확산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의료AI 영상판독 보조 솔루션 12개를 선정해 결핵 여부를 판독한 결과, 루닛 제품이 가장 높은 성능을 기록하면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결핵환자 분류
-
유한양행 이병만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모친상
유한양행 이병만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모친 이인순씨가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 :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망일 : 8월 7일(수) ▲발인 : 8월 9일(금) 8시 ▲연락처 : 02-6986-4451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