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APCN&KSN서 케렌디아 런천 심포지엄 개최

2형 당뇨병 환자, 만성 신장병 초기 발견하고 빠른 치료 시작 시 비용 효율적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6-18 09:36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APCN&KSN 2024 ) 기간 중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런천 심포지엄을 비롯해 자사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와 관련한 다양한 세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15일 진행된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APCN&KSN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만성 신장병 관리를 위한 알부민뇨 진단의 중요성과 케렌디아의 주요 임상적 이점을 논의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14일에는 APCN&KSN 2024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스포트라이트 세션(spotlight session)'이 열렸다. 

스포트라이트 바이엘 세션에서는 전남의대 신장내과 배은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실제 케렌디아 처방 경험이 풍부한 해외 각국의 의료진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근거 기반의 치료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같은 날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는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주최한 '전문가를 만나다(Meet the expert)'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의대 신장내과 유태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라지브 아가왈 교수를 비롯 APCN&KSN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던 교수들이 참여해 국내외 개원의들과 함께 실제 임상 현장에서 케렌디아 처방과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바이엘 코리아 심혈관질환 치료제 사업부 노명규 총괄은 "올해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를 맞아 해외 및 국내 의료진을 모시고 케렌디아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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