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시아 관련 정맥순환장애 캠페인 진행

정맥순환장애 원인으로 약해진 정맥 강조…관리 필요성 전달
정맥순환장애 증상 방치하는 비율, 47.9% 넘어…2명 중 1명꼴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06-20 14:14

동국제약이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 회사는 ‘다리 속 약해진 정맥, 관리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정맥순환장애 원인으로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을 강조하고, 관리 필요성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정맥순환장애 경험률은 32.1%로 조사됐다. 30대부터 50대는 44.2%, 62.9%, 60.6%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 정맥순환장애 경험률은 60%를 넘었으며,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비율이 47.9%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단순한 피로감이나 다리 겉의 문제가 아닌,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이 원인임을 정확히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맥순환장애는 삶의 질과 직결된 질환으로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으로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의 탄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환장애 증상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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