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제11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28일 온라인 통해 미국 마이애미대학 카렌 영(Karen Young) 교수 등 연자로 나서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06-21 09:18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글로벌 과제의 공동 혁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 카렌 영(Karen Young)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배성연(Sung-Yun Pai) 박사와 스탠퍼드대 매튜 포테우스(Matthew Porteus)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의 글로벌 과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차원 높은 지식과 경험을 논의하여 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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