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 '피치리본 캠페인' 개최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인 6월 한 달간 질환 인식 제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6-27 15:11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피치 리본 캠페인: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치 리본 캠페인은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한국GSK의 사내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 2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에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 옷을 입는 '피치 컬러 데이(Peach color day)' ▲자궁체부암 환자에게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 데이(Message day)'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는 '젠가 게임 데이(Jenga game day)' ▲자궁체부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한 전문의 강연 등이 한 달 동안 이어졌다. 

한국GSK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응원 메시지 작성을 통해 국내 자궁체부암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피치 리본 캠페인의 슬로건 등이 적힌 젠가 게임과 질환 강연을 통해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한국GSK의 포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GSK 항암제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올해는 임직원으로 하여금 자궁체부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여성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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