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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1991만명…전년比 45만명 늘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내역을 분석해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통계)를 발표했다. 2일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조제(투약) 현황, 마약류 취급자 수, 마약류 제조·수입·수출 실적 등 국내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과 변화 등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1991만명으로 전년 대비 45만명 증가했다.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임수빈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제 의료 활성화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임수빈 교수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실장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실행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국제 의료 사업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앞장서 온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2019년 ‘제1회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의 개최를 지원하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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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1.46조원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637억원(10억6000만달러)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5009억원)의 40%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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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임현택 '무능·독단' 직격…"멋대로 대표 말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생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무능과 독단을 비판하며 선을 그었다.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무능, 독단 의협 회장은 의료계를 멋대로 대표하려 하지 말라"며 임 회장을 비판했다. 의대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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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약사 직업 구분 명확화…표준직업분류 개정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일 발표된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고시로 약사와 한약사가 완전하게 구분됐다 평가했다. 정일영 정책이사는 "약사법에 따라 업무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표준직업분류의 세분류가 '약사 및 한약사'로 표현돼 약사와 한약사가 마치 같은 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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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2024년 개국 세미나 성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월 29일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 대상으로 '2024년 개국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를 통해 개국을 준비하는 회원 여러분의 막막함이 해소되고 나만의 약국을 만들겠다는 설렘으로 채워지길 소망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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