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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춤 유한양행, 하반기 영업익 1000억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한양행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라이선스 수익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다음달 '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고돼있어, 하반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해 반전을 이룰 가능성도 확인된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 및 유한양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283억원,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6.6% 증가, 32.1% 감소한
[단독] 모더나코리아, 1년8개월만 첫 수장 교체 임박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모더나 한국법인의 수장이 곧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코리아 손지영 초대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CEO 교체다. 30일 제약업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모더나코리아는 내달 중으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모더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상표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이 유력하다. 그는 대구방송 보도국 기자를 거쳐 20여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아온 인물이다. 김 전 사장은 2001년 한국MSD에 영업 직군으로 입사해 스페셜티케어와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본부에서 상
[단독]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본사업 연기…"시작되도 문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본사업이 시작도 전에 휘청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시스템 오류로 내달 예정된 본사업이 연기된 데다, 현장에선 본사업이 시작되면 실사 리스크 등으로 참여가 오히려 줄어들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 실정이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본사업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5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달부터 적용할 관련 수가를 신설하며 본사업이 예고됐지만, 심평원 전산시스템 오류가 확인되며 연기가 결정된 것. 의료계 관계자는 "전산시스템 오류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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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 ‘바이오허가TF’, 정규 부서된다…고시 개정 착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내 '바이오허가TF'가 올해 '생물학적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등 3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시 조직에서 벗어나 바이오의약품 등 허가를 담당하는 곳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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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주요변화평가 '원칙대로'…일선 의대 "무리" 호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무리한 의대증원 여파에 따라 의학교육 질 하락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주요변화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의평원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대교육 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방점을 뒀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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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의학'·'의학유전학' 등 군자출판사 출간 도서 6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군자출판사에서 펴낸 도서 6종이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3년 3월 1일∼2024년 2월 29일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중 인문학 분야 67종, 사회과학 분야 114종, 한국학 분야 39종, 자연과학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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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통합약물관리 전문 약사'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3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7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에서는 통합약물관리의 개념과 해외 서비스 사례, 국내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제도를 소개한다. 약학정보원 김대원 학술위원(대한약사회 부회장)에 따르면, 통합약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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