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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자가면역반응 조절 통한 파킨슨병 치료 제시
경상국립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 연구팀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약리학교실 윤승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 펩타이드 유발 자가면역 반응이 파킨슨병 병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파킨슨병의 자가면역질환 가능성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진행성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 신경세포 손실과 휴식 시 떨림, 근육 강직, 서동증(운동 느림),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을 보인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특징에는 다양한 뇌 부위의 신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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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발 각질 케어제품 中 관광객 입소문템, 50만개 수출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발 각질 케어 제품인 '유그린에프2.0 크림'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유그린에프2.0 크림은 지난 3월 중국 식약처 위생허가 취득 완료 후, 현지 유통 업체와 총 50만 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파트너사인 상해 HS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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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령에 따른 ADHD 아동 뇌 발달 특성 규명
ADHD 아동의 뇌 혈류량이 연령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ADHD 아동의 뇌 기능의 변화는 만 7~8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는 ADHD 증상의 발현이나 심화가 이 시기에 두드러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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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vs '키순라' 누가 웃을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 시장이 경쟁체제로 진입했다. '레켐비(레카네맙)'에 이은 또 다른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이 미국 규제당국 승인을 이끌어내면서 2파전을 이룬 것이다. 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라이 릴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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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2024 일반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 실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7월 1일부터 3개월 간 일반의약품 부작용(이상사례) 보고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약국의 일반의약품 모니터링 기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일반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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