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신용철 이사회 의장, 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신사업 성공 자신감 및 책임경영 의지 표현"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7-02 09:46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의 신용철 최고전략책임자&이사회 의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3만9177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5094원, 매입 규모는 약 2억원 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신용철 이사회 의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신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 자신감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미코젠 신용철 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신사업 성공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계열회사인 비피도 횡령사건으로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한 마음이다. 사건 발생 1시간 이내에 신변을 확보했고 100% 자금회수가 가능하다. 아미코젠 계열사의 유동성 문제는 없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피도 내부 통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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